부산상공회의소

○ 4월중 중소기업 정상조업체 비율은 79.2% - 전월대비 0.1%P 감소. 전년동월 대비 2.2%P 감소 - 가계대출 억제 등 계속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민간소비 감소 및 설비투자 부진, 사스(SARS), 북핵문제 등 각종 대내외 경제악재들이 겹치면서 중소제조업의 생산활동은 계속된 부진한 양상을 보여 부산지역중소기업의 정상조업체 비율이 금년 1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 업종별로는 조선(16.7%P), 전기(5.9%P), 니트(3.3%P), 연식품(2.8%P), 선박기관수리(1.0%P), 가구(0.3%P)등 6개 업종은 전월대비 증가, 반면에 인쇄(△5.2%P), 프라스틱(△4.7%P),기계(△0.3%P)등 3개 업종은 전월대비 감소 ○ 조업부진업체의 조업부진 요인으로는 판매부진(66.8%), 자금난(17.0%), 계절관계(7.7%), 종업원확보난(5.0%) 순 - 조사대상업체의 20.8%가 조업부진 또는 휴업중인 것으로 나타났음. - 전월에 비해 판매부진 응답업체 비율이 1.1%P 증가하였으나 자금난을 호소한 업체 비율은 3.5%P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