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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3년 7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분류 : 경제조사자료 담당부서 : 관리자
등록일 : 2003-08-28
1. 신설법인수 현황 ○ 2003년 7월중 신설법인수는 244개체로 전월비 3.2%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년동월비 17.0% 대폭 감소 - 금년 5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세로 금년 월평균(1∼6월) 275개체에 못미침 · 금년 처음으로 250개 미만을 기록 ○ 경기저점 임박 등 하반기 국내외 경제여건의 호전 가능성 기대에도 불구하고 원화강세, 주5일제 근무 시행 관련 노사분규, 소비심리 위축 지속과 계절적 요인(여름철 휴가)이 겹쳐 창업이 부진 을 면치 못함 ○ 한편, 3개월 연속 감소세이나 감소폭이 차츰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 으로 차츰 창업열기는 되살아 날 것으로 전망 2. 업종별 현황 ○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61개체(25.0%)로 가장 많았고, 유통업이 59개체(24.2%), 그 외 서비스업 이 45개체(18.4%), 운수·창고·통신업이 37개체(15.2%), 제조업 30개체(12.3%)의 순으로 나타남 - 건설업이 61개체(25.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전월(53개체)과 전년동월(53개체) 에 비해서도 각각 15.1% 증가하여 지역 건설공사 호조와 막바지 부동산 경기 호조 기대에 편승 - 그 동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유통업(59개체)이 24.2%의 비중을 보여 순위가 1계단 추락 했으며, 전월비(78개체) 24.4%, 전년동월비(86개체) 31.4% 각각 감소했는데 민간소비 심리가 좀 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 - 제조업의 경우 금년 들어 비중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지난 6월부터는 4위에서 1계단 더 추락했 으며, 노사관계 불안정 등 지역 제조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함을 반영 ▷ 제조업 비중 추이 20.7% (1월) → 16.4% (3월) → 14.0% (5월) → 13.5% (6월) → 12.3% (7월) 3. 자본금규모별 현황 ○ 자본금 5천만원이하가 105개체(43.0%)로 가장 많았고, 1억원∼2억원미만 80개체(32.8%), 3억원 이상 38개체(15.6%), 2억원∼3억원미만 19개체(7.8%), 5천만원초과∼1억원미만 2개체(0.8%)의 순으로 나타남 - 금년 월평균 절반이상(50.8%)을 차지하던 5천만원이하가 7월중에는 비중이 43.0%로 다소 큰 폭 으로 하락(△7.8%p)해 소자본 창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체수도 전월비 13.9%, 전년 동월비 26.6% 각각 감소함 - 반면, 자본금 2억원이상의 경우 금년 월평균(19.4%) 보다 4%p 높은 23.4%의 비중을 차지하였으 며, 업체수도 전월비 16.3%, 전년동월비 11.8% 각각 증가하여 규모가 큰 기업의 창업이 다소 늘 어남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부산상의 경제조사팀(645-7771, 담당: 김재동 과장))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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