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0 2003년 5월중 신설된 법인수는 264개체 전월대비 5.0% 감소, 전년동월 대비 15.4% 감소 (※서울, 부산 등 전국 8대도시 2003년 4월 3,030개 법인신설, 부산 278개로 9.2%) - 생산과 소비 등 총체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달 들어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 파업이라 는 돌발악재 마저 겹치면서 창업심리는 크게 위축, 올 들어 최저수준 - 금년 들어 5월까지 누계로는 1,396개체가 설립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1,677개체에 비해 16.8% 감소 -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전월대비 감소하였으나,「서비스업」은 전월에 비해 10.6% 증가 * 이는 금리인하와 증시불안으로 인한 시중의 유동성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 부동산 분양 및 임대 관련 서비스업에서의 창업활동이 증가한데 기인함. 0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용이한 도소매업 등「유통업」이 74개체(28.0%)로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전년동월(108개체)에 비해서는 무려 31.5%나 감소 - 그 외,「건설업」이 70개체(26.5%),「서비스업」이 52개체(19.7%),「제조업」37개체(14.0%),「운 수,창고,통신업」이 26개체(9.8%) 등의 순 이었음. 0 자본금규모별로는「5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자본이 130개체(4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 였으나, 그 비중이 전월(51.8%)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음. - 그외,「1억원∼2억원미만」이 72개체(27.3%),「3억원 이상」이 39개체(14.8%), 「2억원∼3억원미 만」이 21개체(8.0%),「5천만원초과∼1억원미만」이 2개체(0.8%)로 나타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645-7771 담당:김재동 과장)으로 문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