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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중 소손권 교환 실적

기관명 : 한국은행
등록일 : 2007-01-19

2006년중 한국은행의 화폐교환 창구를 통하여 교환된 소손권은 908백만원(7,216건)으로 전년대비 5.2%(건수기준 3.1%) 증가하였고, 1건당 소손권 평균 교환금액은 126천원으로 전년(123천원) 대비 2.4% 증가하였다.

- 2006년중 교환비중이 가장 큰 10,000원권 소손권 교환실적은 857백만원(4,265건)으로 전년대비 3.6% 증가(건수기준 3.8% 감소)하였고, 전체 교환실적중 10,000원권이 차지하는 교환금액 비중은 94.4%로 전년에 비해 1.4%p 하락하였음. 5,000원권 및 1,000원권 소손권 교환실적은 각각 21백만원 및 30백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1.5% 및 30.4% 증가하였음.

- 2006년중 화재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해 지폐가 불에 타서 교환된 실적은 391백만원(2,321건)으로 전체 소손권 교환금액의 43.0%(건수기준 32.2%)를 차지하여 가장 많음. 그밖의 소손사유는 습기 등에 의한 부패가 300백만원(비중: 33.1%, 건수: 1,608), 장판밑 눌림이 113백만원(비중: 12.4%, 건수: 1,185), 세탁에 의한 탈색이 28백만원 (비중: 3.1%, 건수: 809), 칼질 등에 의한 세편이 20백만원 (비중: 2.1%, 건수: 525) 등임

- 한국은행은 화재 등으로 돈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돈의 원래 크기와 비교해서 남아있는 면적이 3/4 이상이면 액면금액의 전액으로, 2/5 이상 3/4 미만이면 반액으로 인정하여 교환해 주고 있음.

- 보관상의 잘못으로 돈이 훼손될 경우 개인재산의 손실은 물론 화폐제조비가 늘어나는 요인이 되므로 거액의 현금은 가급적 금융기관에 예치하여 이자도 받으면서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고, 옷을 세탁하기 전에 주머니를 확인하며, 평소 돈을 화기 근처, 땅속.장판밑 등 습기가 많은 곳, 천장, 전자레인지 등에 보관하지 않도록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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