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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기관명 : 산업자원부
등록일 : 2007-04-20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4월 17일 12:30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플랜트업계와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랜트 수출강국 진입을 위한 발전방안과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플랜트가 엔지니어링, 제조 및 금융 등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금년도 수출목표 300억달러를 달성하는 한편, 주력 수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임. 우선 에너지와 연계한 수주지원을 강화하고 패키지화하여 금년도 각종 고위급 순방외교를 통해 플랜트업계가 추진중인 약 80개 프로젝트(853억달러) 수주를 지원할 것임.

- 플랜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기술 및 기자재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LNG, GTL 등 고부가가치 분야 시장 진입을 위해 '에너지 기술평가원'('07년 6월 설립 예정)내 '플랜트기술 전담팀' 신설을 추진하고, '중장기 R&D 지원계획'을 수립할 것임.

- 중동 외에 북미(캐나다 오일샌드), 아프리카, 동유럽 등으로 수주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각종 마케팅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중소 기자재업체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대형 EPC와의 합동 수출상담, 해외벤더등록 지원을 확대('06년 54건→'07년 80건)할 것임.

- 이번 회의에서 '2015년 세계 플랜트 5대 강국(G5)' 진입을 위해 Agenda 발표(플랜트산업협회)가 있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플랜트 수출유관기관간 지원협력 MOU와 플랜트업계간 상호협력 MOU도 각각 체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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