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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산업화는 선택 아닌 필수

기관명 :
등록일 : 2007-05-28

'RFID 산업화는 선택 아닌 필수'

국내 RFID 선도기업 CEO와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은 "RFID 리더스그룹 회의"와 "RFID/EPC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하여 "RFID 기술의 산업계 도입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인 것으로서 우리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해줄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향후 RFID 산업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다.

-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5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RFID 리더스그룹 회의에 국내 주요 기업의 CEO 100여명과 세계적인 RFID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 신기술 정보와 글로벌 기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RFID 산업확산 계기를 마련하였음.

- 이번 회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 삼성테스코 이승한 사장, P&G 김상현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인사와 RFID 국제표준과 시장 적용을 선도하고 있는 GS1의 미구엘 로페라(Miguel Lopera) 사장, EPCglobal의 크리스 에드칵(Chris Adcock) 사장, 월마트의 RFID 총괄책임자인 사이먼 랭포드(Simon Langford) 이사가 참가하여 최신의 RFID 표준 및 실증사업 현황 등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음.

- 5월 25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개최된 제4회 RFID/EPC 국제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RFID 전문가 10명(외국인 7명, 내국인 3명)이 국내외 RFID 최신 시장동향, 표준, 시범사업 등 글로벌 RFID 관련 동향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발표하였음.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태그 및 리더 생산기준이 된 "Gen2" 표준에 이어, SI 업체들의 RFID 미들웨어 개발 기준이 될 전자정보서비스 EPC IS(EPC Information Service) 표준이 세계적인 전문가 버니 호건(Bernie Hogan)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표되었음. 삼성전자는 제품에 RFID를 도입하여 입출고에 걸리는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57%)하였으며, 사무기기 생산업체인 HP사는 잉크젯프린터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조립시간 단축과 입출고 관리에 효율을 기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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