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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 주거 환경 'U-Home & City' 현장으로

기관명 : 산업자원부
등록일 : 2007-06-01

10대 차세대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지능형홈네트워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자원부.정보통산부.건설교통부 등 3개 부처가 공동 주최한 "2007스마트홈네트워크쇼"가 5월 30일 개막하였다. 세계 유일의 홈네트워크 전문전시회로서 2005년 첫 번째 개최 이후 올해 세 번째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의 KINTEX에서 개최된다.

- '03년 8월 홈네트워크산업을 차세대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하고 '04~'08년 동안 약 2,300억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산자부는 기기.부품 및 접속기술에, 정통부는 홈서버 기술과 통신표준 등 부처간 역할분담을 통해 기술개발이 진행 중임. 홈네트워크 분야가 산업화 정착이 되는 '12년에는 수출 90억불, 부가가치 34조원 및 27만명의 고용효과가 나올 것으로 분석됨.

-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대림I&S 등 110여개 업체가 총 450개 부스를 설치하였고, 전시분야는 홈 오토메이션, 홈 시큐리티, 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며, 관람객의 직접 체험이 가능함. "지능형 홈네트워크 기술 시연관(산자부)", "Ubiquitous Digital Home 홍보관(정통부)" 등 정부 기관들도 현재 추진 중인 국책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전시하여 가전, 통신, 건축과 인간의 삶이 조화 있게 결합되는 홈네트워크 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임.

- 5월 30일 개최된 전시회 개막식에는 김용근 산자부 산업정책본부장, 서종대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서병조 정보보호기획단장, 이창희 경상남도 부지사와 한국전자산업진흥회 등 전시주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하고, 홈네트워크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산업계.연구소 인사에게는 산자부.정통부.건교부 장관표창을 각각 수여하였음.

- 5월 31일에는 "홈네트워크산업발전간담회"가 KINTEX에서 열리는데 산자부, 정통부 및 건교부 및 산.학.연 전문가 등 20여개 기관 25명이 참석하여 표준화, 조기산업화, 마이너스옵션제 등 홈네트워크 분야 현안사항과 해결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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