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기획예산처는 10월 2일~5일 4일간에 걸쳐 UN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민간투자 장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역내 인프라 개발을 위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포럼에는 국내외 건설.금융업계, 민자관련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상호 정보교환 및 주요 정책이슈에 대해 논의할 것임.

- 장관회의(10월 5일)에서는 아태지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역내협력을 촉구하는 ‘서울선언문’ 채택하고, 참가국 장.차관들이 자국의 민자사업 추진현황, 민자정책, 향후 전망 등을 발표함.

- 고위급회의(10월 2일~3일)에서는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 및 제도 확립에 대해 논의하고, 비즈니스포럼에서는 아.태 비즈니스포럼(10월 4일)을 개최하여 민자사업 추진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함.

- 아태지역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건설.금융업계의 개도국 민자시장 진출을 촉진하며, 한국의 민자사업을 홍보.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