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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해외건설, 수주 300억불 시대 열어

기관명 : 건설교통부
등록일 : 2007-10-26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10월 19일 291억불이던 해외건설수주가 같은날 오전 SK건설이 싱가포르에서 9억불규모의 아로마틱 플랜트를 수주함에 따라 사상최초로 300억불을 달성하였으며, 우리기업의 수주경쟁력과 현재의 세계 건설시장 성장추이를 고려할 때 안정적인 수주상승세가 지속되어 연말까지 350억불 이상을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이 전년 동기대비 217% 상승한 180억불을 수주함으로서 전체수주액의 59%를 차지하여 여전히 제1시장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역시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서 활발한 수주활동에 힘입어 296%가 증가한 87억불을 기록중임. 신흥시장인 아프리카 및 유럽 등지에서도 선전해 각각 14억불, 13억불을 수주하는 등 시장다변화를 통한 수주저변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음.

- 공종별로는, 플랜트분야가 전체의 67%인 201억불(전년동기대비 221%)을 차지했고, 토목.건축분야도 33억불(전년동기대비 239%), 55억불(전년동기대비 224%)을 수주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하여 전 공종이 고르게 발전하고 있는 추세임. ‘03년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엔지니어링(용역)업계의 해외진출은 활성화됨.

- 활황추세를 지속하고 해외건설 선진국으로 확실히 도약하기 위해서 해외건설 원천기술개발을 위해 해수담수화플랜트, 초고층빌딩건축기술 등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는 분야를 선정하여 VC-10과제에 포함시켜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해외건설의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전략적 수주모델을 개발하는 노력에 중점적으로 힘을 쏟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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