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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하공화국 대통령 방한 : 10.22(월) 산자부 장관 면담, 극동지역 자원개발 방안 논의

기관명 : 산업자원부
등록일 : 2007-10-26

산업자원부는 김영주 장관이 러시아 사하공화국 쉬띄로프(Vyacheslav A. Shtyrov) 대통령을 초청하여 10월 22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에너지 및 광물자원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 LG상사, 대한광업진흥공사, 포스코 등 한국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엘가(유연탄) 프로젝트 등 사하공화국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사하공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야쿠츠크 서부 차얀다 가스전 탐사.개발프로젝트가 최근 고유가와 러 정부의 동부가스계획 확정으로 재평가 되고 있는 바, 석유공사, LG상사 등 한국컨소시엄이 동사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사하공 정부의 협조를 당부함.

- 10월 24일 이재훈 제2차관은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통령, 양국 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사하공화국 투자설명회 (주최: 러시아대사관, 사하공화국, 후원: 산업자원부, LG상사)에 참석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아직 미개발된 사하공화국의 에너지광물자원 및 인프라 건설 사업은 한국기업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임을 강조하는 기조연설을 할 것임.

- 러시아 사하공화국은 극동지역 석탄생산의 32%, 천연가스 생산의 52%, 전력생산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러시아 내에서 대표적인 자원부국으로, 유연탄, 우라늄, 석유.가스, 플랜트 건설 등 에너지 광물자원 및 에너지산업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이 가시화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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