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한국은행은 “8월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460.9조원으로서 월중 5.0조원(+1.1%) 늘어나 전월(+2.9조원, +0.6%)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 예금은행 대출은 월중 학자금 대출 취급 및 은행의 신용대출 확대 노력 등을 배경으로 3.4조원(+1.0%) 늘어났으며, 비은행금융기관 대출은 상호금융(농.수협 등의 단위조합) 등 신용협동기구를 중심으로 1.6조원(+1.5%) 증가함.

- 8월말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가계대출 잔액은 252조 6,366억원으로서 월중 2조 2,715억원 증가하여 전월(+1조 1,431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비수도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103조 2,670억원으로서 월중 1조 882억원 증가하여 전월(+5,722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