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1월 8일 IT 부품(SoC) 분야 M&A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IT중소기업 M&A 지원을 위한 ‘IT M&A 지원센터’ 출범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 한국 IT부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M&A 등을 통한 업체 대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은 IT부품 중소기업과 M&A투자 경험이 풍부한 펀드운용사가 자리를 함께 하여 M&A 방안을 논의하고 참가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됨.
- IT 분야에 풍부한 M&A 경험이 있는 한국기술투자에서 IT부품 분야 M&A 전략에 대하여 발표하며, PEF(사모투자펀드, Private Equity Fund)를 운용하고 있는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관계자와 8개 IT부품 중소기업 대표가 함께 업계 M&A 방안에 대해 논의함.
- ‘IT M&A 지원센터’는 M&A에 관심이 있는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국내외 투자기관, 법무.회계법인 등 M&A 시장전문가와의 협력 및 연계를 통해 IT기업에 신뢰성 있는 M&A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