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11월 19일부터 4일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한국경제개발경험의 아프리카 전수를 위한 제2차 KOAFEC 워크샵’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수행하였다.

- 최근 중국, BRICs 등 신흥경제가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경제모델로서는 여전히 한국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을 역설함.

- 한국은 부존자원이 부족하고 식민통치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우위를 활용하여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는 바, 천연자원이 부족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성장전략에 한국이 적절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