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은 1월 23일 금융동향을 점검하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 노력할 부문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회수 및 과도한 담보요구 자제 등을 요청하였고, 은행권은 2008년중 중소기업 대출을 2007년보다 47조원 증액하는 등 안정적 자금공급을 유지할 계획임.

- 설 명절에 대비하여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을 통한 저리의 특별운전자금 2,530억원을 공급하고, 시중은행권에서도 설 특별자금 3조 7,800억원을 신규로 조성하여 1월 10일~2월 29일까지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함.

- 태안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직접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보증료 인하(0.5~2.0→0.1%), 기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50백만원이내 추가보증, 재보증비율 확대(50→60%) 등 특례보증을 지원키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