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07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1.5% 증가(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하였다고 1월 25일 밝혔다.
- ‘생산 측면’에서는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건설업이 증가로 돌아서고 제조업의 신장세가 확대됨.
- ‘지출 측면’에서는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설비투자 및 수출이 크게 증가됨.
-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5% 증가(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하였음.
- 2007년 연간 실질 GDP는 전년대비 4.9% 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