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월 18일 건설교통미래기술위원회를 개최하여 ’08년도 건설교통 R&D 투자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 고층아파트의 열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특수창호를 개발하고 환경친화적이며 내화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성 건설마감재 개발연구에 들어감.
- 기후변화가 초래할 수 있는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물관리 기술, 차량 등의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송시스템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함.
- 최근의 ‘한스타일’ 육성시책의 일환으로 전통한옥의 보급.확산을 위한 한옥목재의 표준화, 고층화 및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함.
- 전통적 건설.교통분야와 IT.NT 기술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고급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 분야의 R&D 인력육성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 ’08년도 9대 분야의 예산은 건설기술혁신 697억원, 플랜트기술고도화 111억원, 첨단도시개발 625억원, 건설교통 R&D 정책.인프라 120억원, 교통체계효율화 524억원, 미래철도기술개발 529억원, 미래도시철도기술개발 555억원, 항공선진화 169억원, 지역기술혁신 63억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