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후)이 0.03%로 전월과 동일하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월보다 상승(0.01%→0.02%)한 반면 지방은 하락(0.13%→0.09%)하였다고 2월 20일 밝혔다.
- 1월중 전국 부도업체수는 193개로 전월(178개)보다 15개 증가하였음. 지역별로는 서울이 5개(62개→67개), 지방이 10개(116개→126개) 각각 증가하고, 형태별로는 개인사업자가 2개(60개→58개) 감소하였으나 법인이 17개(118개→135개) 증가하였음.
- 1월중 전국 신설법인수는 5,298개로 전월(4,249개)보다 1,049개(24.7%) 증가하였는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39.2배로 전월(36.0배)보다 다소 상승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