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007년 해외유전개발 사업 실적’을 통해 2007년 국내기업이 생산한 원유.가스 총 생산량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45.7백만배럴로 원유.가스 자주개발률이 4.2%로 회복하였다고 2월 27일 밝혔다.
- 해외유전개발을 통해 확보한 개발.생산광구의 확인매장량은 전년대비 2억배럴 증가한 22.5억배럴을 달성하였고, 신 고유가,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해외유전개발 사업이 활성화되어 해외유전개발 투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25.5억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신규사업 참여면에서도 전년대비 79% 증가한 43건 기록 및 과거 탐사위주가 개발.생산 참여의 확대추세를 보이고, 전개발사업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는 등 그동안 진행해온 해외유전개발의 성과가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