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05년 기준 산업활동동향 관련 지수개편 결과’를 2월 29일 밝혔다.
- 2000년 이후 생산, 유통 등 경제구조 변화에 맞춰 가중치, 사업체 및 품목의 변동 등을 반영하여 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제고하고, 국내 경제 지표들과 기준년도를일치시킴으로써 자료의 비교 및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편됨.
- ‘광공업 생산, 출하, 재고지수’의 가중치 산정결과, 광업.제조업은 증가한 반면 전기.가스업의 비중은 감소하였음.
- ‘제조업 생산능력, 가동률지수’의 가중치 산정결과, 생산능력, 가동률지수 모두 제1차 금속, 자동차 및 트레일러 업종의 가중치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섬유제품이 가장 많이 감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