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월중 경기의 상승기조가 내수와 수출 호조, 소비 증가 등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3월 4일 밝혔다.
- 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모두 지난달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며, 소비도 증가세로 반전되었음.
- 설비투자는 전년의 기저효과, 반도체장비 투자 감소 등으로 부진하였으나, 건설투자는 지난달보다 호전되었음.
- 향후 경기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경기 불안요인의 추이에 따라 변동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