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월 광공업생산(기존의 산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은 수출호조, 소비증가 등에 힘입어 각각 11.8%, 7.7% 증가하면서 호조세가 지속중이라고 3월 4일 밝혔다.
- 소비재판매가 다소 회복되었으나, 설비투자는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투자 감소와 ATM 교체 등의 전년 기저효과로 감소됨.
- 경기동행지수는 생산, 판매 호주 등으로 상승하였으나, 경기선행지수는 1월중 주가하락, 건설수주 감소, 유가상승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 등을 반영하여 하락함.
- 2월에도 산업활동은 수출호조, 기조효과 등에 힘입어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