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07년 한국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이 전년에 비해 102조 9,300억원(24.9%) 증가한 516조 5,140억원으로 조사되었다고 3월 7일 밝혔다.
- 각 거래주체별로 거래액 및 구성비를 보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464조4,560억원으로 전체의 8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가 36조 8,010억원으로 7.1%, 기업.소비자간 전자 상거래(B2C)가 10조 2,260억원으로 2.0%,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는 5조 320억원으로 1.0%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전년에 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액(B2B)은 26.8%, 기업.정부간(B2G)은 6.9%, 기업.소비자간(B2C)은 12.0%, 소비자간 전자상거래액(C2C)은 31.5% 증가함.
- 2007년 4/4분기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전분기에 비해 20.2%, 전년동분기에 비해 21.8% 증가한 149조 9,070억원으로 조사됨.
- 거래주체별 전자상거래 규모를 보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총거래액 88.2%인 132조 2,26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정부간(B2G) 거래가 9.0%인 13조 4,790억원, 기업.소비자간(B2C) 거래가 1.8%인 2조 7,190억원, 소비자간(C2C) 거래는 1.0%인 1조 4,840억원으로 나타남.
- 전분기에 비해 거래주체별 전자상거래는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가 80.7%, 소비자간(C2C)이 22.8%, 기업간(B2B)이 16.5% 증가하였고, 전년동분기에 비해서는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가 35.1%, 기업.정부간(B2G)이 33.3%, 기업간(B2B)이 20.9%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