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3월 12일 지식경제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관한 ‘2008 경상북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하였다.
- 세계화.지방화시대에 지방은 국가발전의 능동적 주체인데, 희망차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어느 지역이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느냐는 선의의 경쟁이며, 경북은 편리한 접근성, 충분한 산업용지, 우수한 대학과 잘 갖추어진 연구시설 등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투자환경을 갖고 있다며 수도권 기업유치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 무한경쟁의 세계 속에서 선진화된 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은 기업인임을 강조하고 중앙과 지방이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 기업현장 중심의 지원을 하겠다며 경북지역에 많은 투자를 권함.
- 지식경제부는 지방이전.투자기업과 신규투자 지방기업을 밀착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지방기업종합지원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