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008년도 판교.송파 등 12개 신도시에서 총 4.8㎢의 택지가 공급되고 여기서 총 5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3월 23일 밝혔다.
- 2008년도 수도권 전체적으로 신도시.서울 등 주요지역의 신규 입주.분양물량이 크게 늘어 시장수급이 안정될 전망임.
- ’08년 이후에도 수도권 신도시 10곳에서만 총 50만호 이상의 많은 물량이 순차적으로 분양(입주자 모집)되어 주택시장의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09~’12년간 연평균 11만호)임.
- 시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분양과 입주 등 사업추진 일정을 최대한 당겨서 주택시장의 수급불안이 없도록 관리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