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성장성이 유망하지만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1,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계획’을 발표하고, 금번 ABS는 주관사(굿모닝신한증권)를 통해 3월말부터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 기술력이 높고 성장성은 있으나 자체신용이 낮아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 위주로 지원됨.
- 기술평가등급이 일정수준(15등급중 5등급) 이상인 기술우수기업은 신용등급 및 금리를 우대하며, 400억원 규모로 시범 지원할 예정임.
- 전용계좌 사용, 사용내역서 제출 의무화 등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발행자금의 집행 실효성을 높일 계획임.
- ABS 발행 신청 대상은 국내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B°이상(기술우수기업의 경우 B-이상)으로,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지원한도는 개별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화 되며, 발행금리도 참여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