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지식경제부는 방미 중인 이명박대통령은 4월 16일 뉴욕에서 민관합동(지식경제부 주최, KOTRA.전경련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한국투자환경설명회에서 Pfizer사, ProLogis사 회장 등 미기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KOREA : Gate to Asia’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은 신정부의 경제철학과 국가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써 외국투자가의 확고한 신뢰를 구축하고 대한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함.

- 참석한 외국 투자가들은 국내 최초의 CEO 출신 대통령의 탄생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신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함.

- 투자환경설명회 ‘질의.응답 세션’에서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의 노사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였으나,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한 한국노총의 장석춘 위원장이 한국노총의 경제살리기 동참의지를 강력하게 언급함으로써 외국인투자가들의 노사문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효과를 거두었음.

- 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고용창출 및 기술이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선진물류단지, 게임스튜디오,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들과 총 11.8억불의 투자성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둠.

- 세계적인 선진물류회사인 ProLogis사가 10억불 투자의사를 밝히는 등 대형 프로젝트의 국내 유치가 가시화됨으로써, 국내 고용창출 및 선진기술 유입이 촉진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