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08년 3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986.1억달러로 2007년말에 비해 180.0억달러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의 투자 잔액이 163.1억달러 감소하여 전체 감소액의 90.7%를 차지함에 따라, 자산운용사의 투자잔액 비중은 낮아진 반면, 보험사 및 외국환은행의 비중은 높아짐.
- 2008년 3월말 현재 투자 잔액을 자산별로 보면 주식이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채권, Korean Paper의 순으로 나타남.
- 투자 잔액 비중은 주식의 비중이 낮아진 반면, 채권과 Korean Paper는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