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08년 5월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2,582.0억달러로 전월말(2,604.8억달러)에 비해 22.8억달러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운용수익 등 증가요인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및 엔화 약세에 따른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 당행의 스왑시장 참여 등에 주로 기인함.
- 외환보유액(2,582.0억달러)은 유가증권 2,303.6억달러(89.2%), 예치금 273.1억달러(10.6%), IMF포지션 3.7억달러(0.1%), SDR 0.9억달러(0.03%), 금 0.7억달러(0.03%)로 구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