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등 공업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4.9%, 전년동기대비 4.0% 각각 상승하였다.
- 특수분류지수 동향을 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상승,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1% 하락하였음.
-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주요도시의 전월대비 소비자물가는 광주, 대전, 울산은 전도시 평균(0.8%)보다 높게 상승하였고, 서울, 인천은 전도시 평균보다 낮게 상승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