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정책 성과점검 및 발전전략 세미나’에서 ’00~’07년간 총 9,950억원을 투입하여 지금까지 532개 과제를 지원하였으며, 그중 현재까지 성공한 272개 과제에서 3조 7,817억원의 수입대체와 3조 9,548억원의 매출증가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LG전자(주) 류병길 연구그룹장은 정부지원을 받아 부품기업인 (주)아바텍과 공동으로 PDP 핵심 부품소재를 개발하여 약 1,854억원 규모의 수입대체를 이뤘다고 밝힘.

- 네오세미테크(주) 오명환 대표는 정부 지원으로 이동통신용 6인치 GaAs 기판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매출액 약 312억원 및 고용인원 180명이 증가하였다고 밝힘.

- 전경련 이병욱 상무는 부품.소재 클러스터/전용공단 조성, 부품.소재 R&DB시스템 혁신, 부품.소재기업의 인력난 해소, 선진국과의 기술협력 강화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음.

- 산업연구원 김주한 연구원은 한국의 부품.소재산업이 세계 일류화가 되기 위해 세계 일류제품 및 기술개발 집중 지원, 개발기술의 사업화 지원 확대, 실질적인 대형화 유도, 수요기업 및 여타 정책과의 연계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