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008년 4월 1일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 인력부족률은 2.8%(부족인원 225,872명)로 나타났다.
- 사업체 규모가 작을수록 인력부족이 심하여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의 인력부족률은 3.2%(부족인원 205,659명)로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의 1.3%(부족인원 20,213명)보다 1.9%p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조사기준일 현재 2/4~4/4분기동안의 채용계획인원은 229,022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4월 1일 기준으로 본 부족인원 225,872명보다 3,150명이 많은 것임.
- 16개 광역시.도별로 보면 인력부족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4.3%)로 가장 낮은 울산광역시(1.4%)보다 3.1배 높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