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05년도에 도입한 기업도시 시범사업 중 중부내륙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충주지식기반형 기업도시가 7월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짐으로써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 풍부한 성장 잠재력의 바탕위에 기업하기 좋은 최상의 기반시설과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형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중부내륙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갖게 됨.
- 지식산업용지와 함께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복합적이고 자족적인 기능을 고루 갖춘 정주공간으로 조성됨.
- 도시조성이 완료되는 2020년까지 생산유발효과는 3조 1,366억원, 고용유발효과는 30,285명으로 예측됨.
- 2011년 기업도시 기반조성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충주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하여 국내 유수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 저렴한 지가,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성공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장기적으로 볼 때 중부내륙권의 성장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