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는 7월 2일 '사회적기업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결연사업' 협약식을 갖는다.
-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사회적 기업을 창출하기 위해 정부.기업.민간단체가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함.
- 노동부는 물적 인적 자원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일반 기업의 전문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보고 딜로이트 안진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임.
- 딜로이트 안진은 감사, 세무, 재무자문, 컨설팅 본부 등 11개 본부 각각에 사회적 기업 서포트팀을 구성하고, 각 본부에서 1개씩의 사회적 기업과 결연을 맺고 지원을 하게 됨.
- 세스넷은 딜로이트 안진에 사회적 기업의 동향 및 지원 니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