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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RFID/USN산업 강국으로 가자

기관명 : 지식경제부
등록일 : 2008-07-23

지식경제부는 미래 유비쿼터스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RFID/USN산업이 자동차, 의료, 건설, 유통.물류 등 전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며, 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가치사슬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혁신적 서비스의 출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하였다.

- 정부 조달물품, 지자체 시설물, 우편 소포 등 3대 유망 공공분야에 RFID를 우선 도입하여 성공모델을 도출하고, 민.관 공동으로 자동차, 섬유 가전, 유통.물류 등 주요 산업분야에 대해 대표 적용모델별 확산사업을 추진(연 4~6개)하여 대규모 RFID 수요를 촉발하는 한편, 민간의 자발적인 도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RFID/ USN 장비 리스’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수요기업들이 소규모 투자로 RFID/USN의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

- 정부는 적용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미래 기술경쟁에 대비한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RFID/USN 3대 핵심 원천기술의 개발 지원에 ’12년까지 5년간 총 2천5백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RFID/USN 국가표준을 ’07년 43종에서 12년까지 총 130종으로 확대하여 RFID/USN의 국내외 표준을 선점하며 ‘특허 멘토링 서비스’ 및 ‘특허풀 조성’ 등을 통해 선진국의 특허 공세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음.

- 인천 송도를 RFID/USN 연구개발에서 제품화 전단계에 걸쳐 종합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한 세계적인 수준의 ‘RFID/USN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정부사업 추진시 RFID/USN 장비 분리발주, 인증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참여 중소기업의 수익성을 개선하며, 국제전시회 참가 및 시장 개척단 파견을 지원하기로 하였음.

- RFID/USN 분야 산업생산은 ’07년 5천6백억원 규모에서 ’12년에는 9조 2천억원 수준으로 대폭 증대되고, 약 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됨.

- RFID/USN 산업이 ’12년 전체 GDP에서 약 0.49%를 차지하며, 타 산업분야에 대한 간접 파급효과는 ’12년 약 9조 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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