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5월에 실시한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고령층) 결과’를 발표하였다.
- 청년층 인구 9,821천명 중 졸업/중퇴자는 4,975천명(50.7%), 재학/ 휴학생은 4,837천명(49.3%)이며, 졸업/중퇴자의 고용률은 69.8%, 실업률 7.1%이었음.
- 대졸(3년제이하 포함) 청년층의 졸업소요기간은 평균 4년이었으며, 4년제 졸업생의 경우 평균 5년 2개월이었음.
- 청년층 인구의 37.0%(3,635천명)가 최종학교 재학/휴학 중 직장체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의 10.3%(553천명)가 취업관련 시험을 준비함.
- 청년층 인구의 90.7%(4,513천명)가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취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회 이상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는 59.9% (2,704천명)로 나타남.
-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첫 일자리 취업시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1개월로 전년과 같았으며, 첫 직장의 평균근속기간은 20개월로 1개월 감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