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이동근 성장동력실장은 ’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여 50개 소재품목에 대해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을 7월 24일 ’08년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자 지정식에서 밝혔다.
- ’07년 10개 과제를 선정한데 이어, ’08년 추가로 ‘고융점/백금족 희유금속의 초고순도화 기술개발’ 등 10개를 선정하였으며, ’11년까지 5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임.
- ‘고융점/백금족 희유금속의 초고순도화 기술개발’은 6N급 초고순도화 독자기술 확보를 통한 고기능성 신소재를 창출함으로써, 자동차, IT산업 분야에 연간 12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됨.
- ‘극막 다층에 의한 고효율/저전력 액추에이터 세라믹스 소재 기술’은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등의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로 빠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압전 액추에이터 시장(’18년 약 25조원)에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