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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국내투자 성공적 평가 : 2007년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 조사결과 발표

기관명 : 지식경제부
등록일 : 2008-08-06

지식경제부는 "2007년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민경제 비중은 매출, 고용, 수출 등 주요부문에서 지속 증가하였고, 2006년 기준 제조업 외투기업은 국내산업 매출의 13.4%, 고용의 8.0%, 수출의 12.2%를 차지하여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추세이며, 제조업 외투기업의 R&D는 총 1.7조원으로 국내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1%로 나타남.

- 외투기업은 자기자본순이익률 등 성장지표가 국내산업보다 대체로 높게 나타나, 긍정적인 투자 성과를 올리는 것으로 평가된 반면, 부채비율은 국내기업보다 높았으며, 배당성향 또한 높게 나타나 외투기업의 투자이익 회수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제조 외투기업은 생산.구매조달은 자율성이 높은 반면, 신제품 출시 및 해외수출은 모기업의 영향력이 작용하였고, 해외모기업중 다수가 중국(57%), 일본(55%) 등 인접국에도 투자하고 있어, 투자환경의 변화가 지역별 투자비중의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함.

- 제조기업의 40%가 수출지향(21.5%는 수출이 주력) 외투기업이고, 주력 4대 제조업 외투기업중 수출지향 기업은 45%로 나타나 외투기업의 상당수가 수출에 기여하였음.

- 제조업 외투기업의 44%가 연구소를 운영하고, 20%가 연구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등 R&D 활동에 적극적이며, 국내사업상 애로요인으로, 높은 인건비(23%), 과당 경쟁(17%), 한국식 상거래 관행(11%), 전투적 노사관계(11%) 등을 지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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