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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생통계 결과

기관명 : 통계청
등록일 : 2008-08-07

통계청이 8월 6일 발표한 "2007년 출생통계 결과"에 따르면, 2007년 출생아 수는 49만 7천 명으로 전년보다 4만 5천 명 증가하였고, 합계출산율은 1.26명으로 전년보다 0.13명 증가하였다.

- 20대 후반 여성 인구의 증가(제3차 베이비붐 효과) 등 인구학적 요인과 사회문화적인 요인 등의 영향으로 증가하였음. 첫째 아 출생 증가가 전체 출생증가의 68.9%를 차지하고, 출산연령층(15~49세)의 모든 연령계층에서 출산율이 상승하였음.

-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수)가 106.1로 1982년 이후 처음 정상성비(103~107) 수준을 보였음. 첫째 아 및 둘째 아의 성비는 정상성비 수준이고, 셋째 아 및 넷째 아 이상의 성비는 115.2 및 119.4로 여전히 높으나 전년(121.8, 121.6)보다 개선되었음.

- 합계출산율은 부산(1.02), 서울(1.06) 순으로 낮음.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기, 제주는 30대 초반 출산율이 20대 후반 출산율보다 높으며, 나머지 시.도는 20대 후반 출산율이 30대 초반 출산율보다 높음.

- 출생아 중 서울 20.2%, 인천 5.3%, 경기 25.3%를 차지하여 출생아의 절반이 넘는 50.8%가 수도권에서 태어났음. 출생 중 첫째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 58.6%, 부산 56.5%, 울산54.1% 순이며, 가장 낮은 시.도는 제주 45.5%임.

- 합계출산율이 높은 시.군.구는 전남 보성군(2.33), 전남 강진군(2.26), 전남 영암군(2.11) 순으로 높으며, 부산 중구(0.84), 서울 강남구(0.85), 부산 서구(0.86) 순으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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