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08년 5월 실시된 ’0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신고결과 등을 분석하여 세금신고가 불성실한 업종을 선별하고 ’08년 8월 21일부터 탈루혐의가 큰 고소득 자영업자 136명을 대상으로 ‘업종별 집중조사’를 착수하였다.
-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연말정산 의료비자료 미제출 병.의원이 상당수 포함되었으며, ’08년 신고성실도가 향상된 사업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음.
- 세무조사가 마무리되면 ’08년도 종합소득세 및 법인세 신고결과 분석을 통해 확인된 불성실신고 업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