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2008년 6월말 예금은행의 총 산업대출금 잔액은 493.4조원으로서, 우량 중소기업 및 일부 대기업에 대한 대출 등을 중심으로 2008년 상반기중 53.4조원이 증가(+12.1%)하였다고 한다.
- 전년 상반기(+43.8조원, +12.4%) 및 하반기(+43.0조원, +10.8%)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었음.
-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18.7조원, +12.5%), 건설업(+7.2조원, +16.4%), 서비스업(+25.3조원, +11.3%)에 대한 대출이 모두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