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교육과학기술부는 ‘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08~’12)’이 수립되어 ’08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추진된다.

- 중앙 단위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역별로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장애를 보다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기관으로 연계함으로써 무상교육을 영아기부터 제공할 것임.

- ’12년까지 통합학급 담당교사 전체가 온.오프라인 연수를 통해 60시간 이상 특수교육 연수를 받도록 하여 장애학생이 일반학급에서도 적절히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임.

- 사회단체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자료개발.보급, 통합교육 우수기관 발굴.홍보 등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

- ‘제3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08~’12)‘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신규사업(5,057억원)과 기존사업(7조2,135억원)을 합하여 5년간 총 7조7,192억원으로, 2007년 1조1,453억원이었던 특수교육 예산이 2012년에는 1조8,132억원이 될 것임.

- 모든 장애인은 언제 어디서나 생애주기별로 개개인의 능력과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Chance)를 얻게 되고, 일반학생, 교사, 학부모 등 모든 국민의 장애인식이 변화(Change)됨으로서 학교와 사회에서 차별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며, 교육지원 내용을 충실(Charge)하게 제공함으로써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