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에서 10월 13일 제63차 ‘IMF/WB 연차총회’ 기조연설을 비롯해 10월 12일 S&P, Moody's 등과의 면담을 실시하여 대외신인도를 제고하였다.
- ‘기조연설’을 통해 각국 정부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회원국간 긴밀한 정책공조와 정보공유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힘.
- ‘S&P 및 Moody's 등 신용평가사 면담’을 통해 외채, 외환보유액, 외화유동성 등 대외부문의 건전성, 재정상황, 감세, 가계부채 등 한국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경제가 현재의 어려움을 충분히 헤처나갈 수 있는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함.
- ‘로이터 인터뷰’를 통해 최근 외환시장동향, 향후 경제전망, 물가 등 해외투자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