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2008년 9월 수출입물가(원화기준)는 수출이 전월대비 4.6% 상승하고 수입이 2.3% 상승하였다.
- 2008년 9월 수출물가의 경우, 국제유가의 하락 영향으로 석유화학제품이 내렸으나, 환율이 상승하고 원자재의 가격 상승분이 제품에 반영되면서 금속제품, 일반기계 및 장비제품, 운송장비제품 등이 올랐음.
- 2008년 9월 수입물의 경우, 국제유가의 하락 영향 영향으로 원자재(-2.8%)는 내린 반면 환율상승의 영향 등으로 중간재(5.3%), 자본재(8.2%) 및 소비재(6.0%)는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