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미국이 10월 29일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한국과 총 300억불 규모의 스왑라인을 설정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 미 연준과 한국은행이 통화스왑계약(Temporary Reciprocal Currency Arrangement)을 체결하는 방식이며, 2009년 4월 30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유효함.
- 미국은 한국 외 싱가폴, 멕시코, 브라질 등 3개국에 대해서도 스왑라인을 설정하기로 함에 따라, FRB와의 통화스왑 체결 국가는 14개국으로 확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