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0월 31일 개최된 한미재계회의위원 100여명과의 오찬간담회에 참석하여,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촉발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미FTA 비준 등 양국간 공조를 확고히 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였다.
- 이 장관은 현재의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세계경제에 대한 전망도 어둡지만, 이러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실물경제 여건과 금융시스템의 건전성은 매우 양호한 수준에 있음을 강조함.
- 또한 한·미 FTA가 양국에 주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양국간 조속한 한·미 FTA비준을 촉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