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비즈니스 2008'이 11월 12일 개최되었다.
-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개척하기 어려운 중동, 동유럽, 아시아 등 14개국 23개 유망 환경프로젝트 발주처 책임자를 정부에서 직접 초청하여 상.하수도시설 설치, 수처리 네트워크 구축, 폐기물처리장 건설 등 총 30억 달러에 달하는 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함.
- 고유가로 막대한 오일머니가 유입된 리비아, 오만, 요르단 등 중동지역 주요 발주처 책임자를 초청,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 국가의 ‘워터 프로젝트’가 소개됨.
- 동유럽 지역에서는 폴란드 및 불가리아가 참가하여 폴란드 포츠난시 및 바르샤바시의 폐기물처리시설 프로젝트, 불가리아 통합 물관리 프로젝트 등 총 2억 달러 규모의 5개 프로젝트가 소개됨.
- 남광토건(주)과 베트남 빈증성 환경관리공단(BIWASE)이 빈증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설공사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