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은행권의 중기 대출태도와 중소기업 일대일 현장지원을 위한 긴급 지방중소기업청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지금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청 직원이 접촉하는 모든 기업의 애로를 반드시 해결하고, 안되면 은행창구에서 밤을 새워서라도 지원이 되도록 만들라'고 강력히 주문하였음.
- 방청 전 직원을 중소기업 금융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용하여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은행창구를 점검하고, 금융이용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과 함께 중기청 직원이 은행을 찾아 설득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결의하였음.
- 11~12월중 중소기업 금융애로를 덜어줄 수 있는 긴급지원조치로서 1,000억원의 정책자금(회생특례자금 400억원, 원부자재자금 600억원)을 추가하여 11월 13일부터 신청접수를 재개하였음.
<참고 1> 중소기업 자금애로 조사결과
<참고 2> 중소기업 정책자금 문의 및 신청.접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