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중남미가 한국의 최대 무역흑자지역, 3대 해외건설 수주지역으로 부상하는 등 한국과의 경제협력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 - '08년 1~9월 대중남미 무역수지 흑자액은 149억불로서 EU(138억불), 중국(131억불)을 넘어 한국의 최대무역흑자 시장으로 부상하였음. - 중남미는 풍부한 천연자원, 높은 인프라 개발수요 등 경제적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서,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 - 중남미 인프라 개발, 자원 개발 분야에 투자진출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함. - 일부 국가와 일부 품목에 집중되어 있는 교역.투자를 다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대 중남미 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