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판매대금 회수지연, 금융기관 대출기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완화를 위하여 제한부채비율 적용배제, 재무평가 면제 등 정책자금의 융자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하였다.
- 융자기준 완화는 최근 경영여건 악화로 부채비율 상승 등 중소기업의 재무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을 감안, 정책자금 문턱을 낮추기 위한 것임.
- 11월 13일 조성된 정책자금 1,000억원 및 2009년도 시설자금 조기 신청접수에 대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말(12월 31일) 접수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됨.
- 주요 조치 내용은 업종별 융자제한 부채비율 적용배제 및 자금심사시 재무평가 생략, 자금별 최저 지원가능 신용등급기준을 한 단계 하향 조정, 운전자금 심사기간을 10일 내외로 단축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