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도 3/4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167조원으로 전년동분기에 비해 33.7% 증가하였다.
- 거래비중이 제일 큰(90.5%)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전년동분기비 33.0% 증가한 반면, 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B2C)는 16.5% 증가로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세를 보임.
-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를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분기에 비해 건설업이 54.4%, 제조업이 34.9%로 각각 높게 증가한 반면, 도.소매업, 전기.가스.수도업은 20%대에 머물러 B2B 전체 평균증가율(33.0%)을 하회하였음.
- 사이버쇼핑(B2C 등)을 상품군별로 보면 전년동분기에 비해 식음료 및 건강식품(49.1%), 화장품/향수(23.1%) 등에서 B2C 평균(16.5%)을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10.2%), 가전/전자/통신기기(12.0%) 등은 평균 이하의 낮은 증가세를 보임.
< 목차 >
I. 개황
II. 거래주체별 내용
1.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부문
2.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 부문
3. 사이버쇼핑(B2C 등) 부문